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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친환경 플라스틱소재 개발 박차 페트병부터 의약품까지 다각화

• Wirter : KABPE  
• Date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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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래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100년 동안 국민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한발 앞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는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삼양그룹은 첨단 제품의 부품 소재로 각광받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P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높고 탄성이 우수한 고성능 플라스틱이다. 내열성이 높아 100도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어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부품, 기계 부품 등에 쓰인다.

또 삼양그룹은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해 옥수수 등 식물 자원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100%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 소재 `이소소르비드(Isosorbide)`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22년 전북 군산에 생산공장을 세웠다.


2023년에는 재생 폴리카보네이트 원료가 9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를 개발했다.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양산에 들어갔으며, 차체구조용 부품과 전기차용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 식품과 의약, 반도체, 원자력 등 여러 분야에 폭넓게 쓰이는 이온교환수지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76년 12월 울산공장에 양이온교환수지 생산시설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데 이어 1985년 음이온교환수지 국산화, 2011년 초순수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전용 공장 준공 등 성과를 거뒀다.

기초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온교환수지 생산 체제를 갖춘 국내 기업은 삼양그룹이 유일한 가운데 식품, 의약, 촉매 등 200여 종의 이온교환수지를 생산해 전 세계 50개국 400개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페트병 사업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삼양그룹은 페트병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자 국내 페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 사업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화섬사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출하게 됐다.


설비 투자를 지속함과 동시에 고온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내열병, 탄산가스를 포함한 청량음료의 용기로 특화된 내압병, 내압과 내열성이 우수한 내열압병, 각종 식품용기와 주류용기로 사용되는 상압병 등 쓰임새별로 다양한 형태의 페트병을 개발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총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에는 재활용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삼양에코테크를 설립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삼양에코테크는 폐페트병을 잘게 분쇄한 페트 플레이크와 추가 가공을 거친 작은 알갱이 형태의 리사이클 페트칩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화섬사업에서 축적한 고분자 관련 기술과 산업용 원사 생산 기술력을 접목해 1993년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에는 헝가리 괴될뢰 산업단지에 연산 최대 10만㎞ 규모의 원사 생산공장을 준공하는 등 과감한 투자로 시장 리더십을 다졌다. 현재는 약 45개국 190개 이상의 기업에 5000만달러 규모의 원사를 공급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항암제를 중심으로 의약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고형암 7종, 혈액암 5종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적 난도가 높아 생산이 어려운 항암제를 자체 기술로 국산화하고, 개량 신약을 개발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양그룹, 친환경 플라스틱소재 개발 박차 페트병부터 의약품까지 다각화, 2025년 03월 23일 입력,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12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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